[뉴스핌=김동호 기자] 국내 증시가 연중 최고치를 돌파하며 강세다.
3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한때 1940선을 넘어서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중간선거와 FOMC 등 불확실성 확대로 관망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으나 시장은 예상외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KTB투자증권 박석현 연구위원은 "중소형주 랠리 이후 최근 대형주 위주로 매기가 몰리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며 "지수에 긍정적인 선순환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선거와 FOMC 등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점차 해소되며 시장의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박 연구위원은 "예상외의 강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FOMC 이후 약간의 되돌림이 나타날수 있으나 큰 상승 추세는 훼손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단기적인 차익 매물이 나올수도 있으나 특별히 지수가 밀린 이유가 없다는 얘기다.
업종별 흐름 역시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그는 "금리인상 기대감이 나타나며 금융주가 상승 중"이라며 "금융주의 경우엔 내년에도 좋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IT주가 소폭 반등에 성공, 상대적으로 소외되던 건설주도 상승하고 있다"며 "업종내 순환매가 나타나며 특정 분야에 대한 쏠림이 없어 향후 지수 흐름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