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피지수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강원랜드가 4% 이상 강세다.
28일 오후 2시 4분 현재 강원랜드는 전날보다 1200원(4.76%) 오른 2만 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4만여주.
특히 외국계 매수세가 두드러진다. 외국계 순매수합은 10만 2220주이며 CS, RBS, 골드만삭스 등 해외 증권사의 창구를 통해 매수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이 같은 강세는 3분기에 이은 4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IBK투자증권 이선애 연구원은 이날 강원랜드에 대해 3분기에 이어 4분기 실적도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4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6%, 13.8% 증가한 3396억원, 159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저조했던 VIP 방문객 수가 회복세로 돌아서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4분기 실적도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올해 말 콘도 500실 증축이 완료되는 데다 스키 시즌권 예매율이 작년에 비해 30%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