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한국정밀기계가 중국 수주 모멘텀에 강세다. 전날 소폭 하락세를 보였던 한국정밀기계는 하루만에 상승반전에 성공,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한국정밀기계는 22일 오후 1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6.64% 오른 3만 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승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 정부의 인프라투자 확대로 건설기계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한국정밀기계의 수주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박 애널리스트는 "올해 예상 수주액인 1445억원 중 42%가 중국향 양두보링기와 수평보링기에 해당한다"며 "이미 10여년 전부터 양두보링 기를 포함한 6개 기종을 풀라인업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 2007년 이후 지속된 엔화 절상으로 일본의 공작기계업체들이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동안 한국정밀기계는 중국과 러시아, 인도 등 이머징 지역으로의 매출처 다변화에도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