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엔케이바이오가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암 치료제인 NKM주의 3상 임상경과 발표에 힘입어 상한가로 치솟았다.
엔케이바이오는 20일 오후 1시 49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265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상한가 매수잔량은 233만주 이상이다.
이날 엔케이바이오는 지난 19일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개최된 ‘제1회 국제세포치료학회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에서 자사의 NKM주가 시험대상자 중 88.4%에서 암 종양이 완전 제거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NKM주 임상시험 연구 책임자인 여의도 성모병원 조석구 박사는 이번 발표에서 “면역세포치료제 NKM주의 투여를 완료한 시험대상자 중 88.4%가 암 종양이 완전 제거됐으며, 종양이 부분 제거된 시험군까지 포함하면 93%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또 치료 과정중인 환자의 상태조사를 볼때 항암제를 사용하면 혈구수가 줄고 구토 등 부작용이 심한테, 면역세포치료제를 투여한 환자의 경우 부작용이 거의 없고 활동력 저하, 식욕감퇴 증상이 감소하는 등 삶의 질 개선 효과가 뚜렷했으며 환자의 치료 만족도 또한 시험군이 우월하게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NKM주는 지난 2007년 6월 식약청으로부터 기준 및 시험방법, 안전성 및 유효성 검사를 완료한 후 2007년 8월 품목허가 조건부 승인을 획득했으며, 지난해 7월 임상기관을 대폭 확대하면서 현재 21개 대형병원에서 임상3상 시험이 진행, 현재까지 약 70%의 임상시험자가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