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HMC투자증권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소셜커머스에 진출할 경우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목표주가 1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병태 HMC 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다음의 쇼핑 사이트 ‘쇼핑 3.0’(가칭)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확인할 수는 없으나 공동구매와 LBS
(Location Based Service)를 기반으로 한 일종의 소셜커머스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 대부분의 국내 인터넷 트래픽이 포탈에 집중되고 있고 포탈들이 기존 지역광고 비즈니스를 영 위 중임을 감안하면 소셜커머스 시장에 포탈이 진출하게 되는 경우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소셜커머스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게 된다면 트래픽을 Monetize 할 수 있는 수단 이 추가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소셜커머스의 대표주자인 Groupon은 Group과 Coupon을 합성한 이름으로 미국 시카고에서2008년 시작된 비즈니스다.
그루폰의 기본적인 모델은 일정한 숫자의 사람들이 어떤 상품을 사기로 하고 정해진 숫자의 사람이 모이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그렇지 못하면 누구에게도 할인된 가격을 제공하지 않는 것이다. 각각의 도시를 중심으로 주로 1일 1개 혹은 2개의상품을 (주로 음식점이나 스파 등의 일상서비스) 대폭 할인해서 제공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최 연구원은 다음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859억, 224억원으로 추정했다.
//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