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무문 일자리가 진전월과 비교해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민간부문 일자리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지방 정부를 비롯한 공공 분야의 센서스 고용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6일 로이터 통신의 사전 조사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직전월대비 보합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민간부문의 일자리는 7만 5000개 증가하면서 6만 7000개 증가한 8월에 비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미국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8월~9월 인구 센서스를 위한 임시 고용직 인원은 7만 7917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같은 센서스 고용의 감소에 따른 영향이 9월 고용보고서를 끝으로 사라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지난달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가 비교적 양호한 수치를 기록했지만 이를 고용 시장의 개선으로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실업률은 9.7%로 진적월 9.6%에 비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며 시간당 임금 증가율은 0.2%로 직전월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실업률은 올해 말까지 10% 수준을 밑돌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구직을 포기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미국의 9월 고용보고서는 오는 8일 한국 시간 오후 9시 30분에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