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국내증시가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예탁금등 자금유입도 함께 증가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가 5일 발표한 2010년 3분기 증권시장 자금동향에 따르면 지수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증시 상승과 함께 예탁금과 CMA 등으로 자금이 추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예탁금은 9월말 현재 13조8153억원을 기록 6월말 대비 1581억원 증가했고 CMA 역시 41조9454억원으로 6월말 대비 5986억원 증가했다.
금융투자협회 박응식 증권시장팀장은 "저금리와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마땅한 투자대안이 없는 상황"이라며 "코스피 지수가 1870선까지 꾸준히 오르면서 펀드환매를 줄이고 직접투자 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증권 배성영 연구원도 "예탁금이나 CMA자금은 시장에 후행적"이라며 "코스피의 상승으로 투자 심리가 호전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시장의 상승추세를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며 자금유입 역시 함께 늘어 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