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키움증권은 4일 하나투어의 3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키움증권 손윤경 애널리스트는 "9월 송객수가 많아지면서 3분기 전체 영업수익은 658억원, 영업이익 12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개별여행 고객을 흡수하기 하기 위한 투자비용이 발생했지만 이미 충분히 알려진 내용으로 더 이상 하나투어 실적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이 아니라는 판단했다.
오히려 예상을 상회하는 출국수요로 시장의 우려보다 견조한 실적의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진단했다.
또한 10월~12월의 예약인원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6%, 136%, 96% 늘었으며, 특히 12월 예약의 고성장이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손 애널리스트는 "2010년 총출국자 수가 1250만명에 이르며 추가적인 성장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1년 이후의 출국 수요는 원/달러 환율 하락만으로도 높은 성장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은 하나투어의 주가가 저평가 됐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 7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