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오전 10시 5분 현재 전일대비 4350원(11.62%) 오른 4만1800원에 거래중이다.
전거래일 3.10% 조정세를 보인 현대상선은 이날 채권단의 현대건설 매각공고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며 장중한 때 4만2550원까지 상승하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대신증권 양지환 연구원은 "현대상선의 실적보다는 현대건설 매각공고의 영향으로 보는 것이 맞다"며 "시장에서는 건설 인수 가능성이 현대차와 중공업이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대차와 현대중공업이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현대상선에 대한 지분경쟁 가능성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실제 현대상선의 지분 경쟁의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며 "현재의 주가는 기대감 때문에 올라가지만 급등 후에 제자리를 찾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