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NYSE 유로넥스트는 거래시스템 공급업체인 APX그룹의 블루 넥스트와 손잡고 합작법인인 NYSE블루를 설립했다.
NYSE블루는 상품시장 거래업체인 ICE와 CME 등과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는 관련 법률이 정비되지 않아 탄소배출권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유럽의 경우 탄소배출권 거래를 수년간 지속하고 있지만 미국의 경우는 기업들의 수익성 하락 우려에 따라 의회에서의 입법 활동이 부진한 상황이다.
NYSE 블루의 최고경영자(CEO)를 맡게될 APX의 브라이언 스톰스 CEO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내로 미국의 탄소배출권 거래관련 입법이 통과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그는 재생에너지 및 주별 온실가스 보호협약 등으로 인해 배출권 거래 환경도 점차 나아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 진출 계획도 일부 밝혔다. 중국은 현재 일부 도시에서 시범적으로 거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향후에 유망한 사업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NYSE 블루는 중국에 진출할 경우 ICE가 합작법인으로 설립한 클라이밋익스체인지(Climate Exchange)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