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말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가 상승전환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광공업 생산은 전년비 16.9%, 전월비 1.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비 0.4%, 소매판매는 전월비 2.4%, 전년동월비 3.8% 증가했으며, 설비투자는 전월비 8.6% 증가했다.
다만 건설수주 15.8% 하락했고 기계수주는 1.5%증가해 전월보다 다소 줄었다.
이에, 수치상 투자지표 등은 2/4분기 GDP지표 등의 흐름에 비해 예상보다 둔화됐다는 것이 박 애널리스트의 평가다.
한편,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1.7로 전월보다 0.3p올랐다. 16개월 연속 상승세다.
다만,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 7.0%로 전월대비 0.9%p 감소해 6개월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결론적으로 투자지표등 부진으로 예상보다 수치는 낮았지만, 여전히 높은 가동률과 함께 금리 모멘텀으로써 경기선행지수의 향후 반등은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전월비와 현지수에서 6개월 전 상하 6개월씩 이동평균 한, 6개월 대비변화율이 조만간 소폭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아울러 "선행지수 항목상 부진한 금융변수들의 선방만 이어진다면 당초예상됐던 4분기보다 당겨진 3분기 말,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가 상승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하반기 경기는 현 추세 하에서 대외 수출 경기감속 우려에도 불구하고 연착륙 가능해 보인다"며 "금리가 선반영 됐다는 가정 하에 차익실현 재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