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2분기말 현금성자산은 4300억원으로 동사의 시가총액의 84%에 달해 우량한 자산가치가 부각된다”며 “금년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보유 주식을 매각할 계획에 있으며, 이는 투자자산 포트폴리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견조한 회원수 및 성장사업 실적 개선으로 만족스러운 실적 달성
대교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148억원(+2.0% y-y), 영업이익 170억원(-1.1% y-y)으로 영업실적이 당사 기대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함. 사업부 별로는 주요 사업부인 눈높이사업부문이 매출액 1,724억원(+0.3% y-y), 영업이익 178억원(-3.5% y-y)으로 2년만에 매출 증가세로 turn around 했으며, 금년 2분기 학습지 시장이 전체적으로 위축되었음에도 평균 가입 회원수 (과목수)는 191.4만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한 점이 고무적. 동 사업부 이익률이 기대보다 저조했던 이유는 러닝센터 채널 확대에 따른 감가상각비 및 임차료 증가 때문으로 분석됨. (2Q10 말 433개 개설, 2010년 말 600개 목표) 러닝센터 비중 확대로 눈높이 사업부 전체 마진 축소는 불가피해 보이나, 이는 정률법상각 1차년도가 끝나는 2011년 하반기 이후에는 개선될 전망
성장사업부문 (학교교육, 차이홍중국어, 소빅스, 솔루니)은 매출액 409억원 (+8.3% y-y)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4억원(-28.6% y-y) 달성. 중등온라인사업 등 기타부문의 손실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수익성은 부진하나, 주력 신규사업인 방과후학교, 차이홍중국어, 소빅스 및 솔루니는 모두 흑자를 기록한 점이 고무적으로 평가됨.
- 자산가치 부각과 지분법평가손익 개선 기대
동사의 2분기말 현금성자산은 4,300억원으로 동사의 시가총액(보통주+우선주)의 84%에 달해 우량한 자산가치가 부각됨. 또한 동사는 보유하고 있는 신한금융지주(055550.KS) 지분을 2분기에도 6.7만주 처분해 2분기에 24억원의 처분이익을 기록한 바 있음. 동사는 금년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보유 주식을 매각할 계획에 있으며, 이는 투자자산 포트폴리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 전망. 동사는 6월말 주당 9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연간 2009년 이상의 배당금을 지급하겠다는 동사의 의지를 고려하면 기말 배당은 보통주 160원, 우선주 170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됨. 보통주 현 주가 기준으로 1년간 4.8%의 배당수익률 기대됨
동사의 영업외수지가 크게 개선된 주요 이유는 지분법평가손익이 지난해보다 25억원 개선되었기 때문. 지난해까지 계열사 페르마에듀의 영업권 잔여분을 모두 상각했으며, 페르마에듀로부터의 지분법평가손실은 전년동기 20억원에서 4.8억원으로 축소되어 2분기 전체 지분법평가손익은 흑자전환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