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구글 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구글 내부적으로 이같은 준비를 마치고 조만간 유료 결제를 추가할 예정이다. 구체적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르면 다음주 중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안드로이드 마켓은 전세계적으로 하루 16만 명씩 사용자가 늘고 있는 개방형 장터이다. 현재 약 6만5000개 이상의 어플리케이션이 등록돼 있으며 그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유료결제 기능이 빠진 무료 어플리케이션만 유통돼 반쪽짜리 앱스토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구글의 결정에 따라 국내 이동통신 업계는 화색을 띄고 있다.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안드로이드 마켓의 경쟁력이 대거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은 “3분기 중 안드로이드 마켓 유료결제를 가능하게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