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퍼트가 조만간 본격 진출에 나서는 SoIP(Service Over IP) 차세대 인터넷전화기가 그렇다. 이는 단순 '인터넷 전화기'가 아닌 '홈 스마트폰'으로 인식되면서 SoIP로의 전환이 대세로 부각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차세대 인터넷전화기인 SoIP(Service Over IP)시대 개막을 앞두고 관련업계의 사업진출 움직임이 분주한 가운데 엔스퍼트가 사업선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oIP와 관련한 국내 중소 단말제조사는 엔스퍼트를 비롯해 아이리버와 LG이노텍 등이 대표적인 업체로 꼽히고 있다.
이 중에서도 엔스퍼트의 행보가 눈에띈다. 엔스퍼트는 지난해 VoIP 인터넷전화기 부문 최다 공급량을 기록한 업체다. 최근에는 홈 컨버전스 환경을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SoIP 태블릿 홈 스마트폰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선언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엔스퍼트가 개발한 단말은 음성통화 뿐만 아니라 영상통화, 인터넷검색, HD급 동영상 재생, 그리고 메시징과 홈 SNS 등 FNS(Family Network Service) 기능에 3스크린 미디어 컨버전스 기능을 갖춘 게 특징이다.
엔스퍼트 관계자는 "홈 컨버전스의 허브가 되는 SoIP 단말로의 전환은 전세계적으로 대세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홈 디바이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현재 630만명 규모의 국내 인터넷전화 가입자가 올해안에 10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여기에 유력 시장조사 기관 인스탯도 SoIP 인터넷전화기에 대해 전세계 판매량이 오는 2013년에는 4800만대로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해 SoIP시장에 대한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