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독일이 주요 10개 금융기관과 유로화 표시 국채 등에 대한 공매도 금지조치를 발표하면서 유로화 비관론을 강화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우리시각 오전 8시 37분 현재 유로/달러는 1.2188달러에 거래되면서 전일 뉴욕종가인 1.2210달러에서 하락했다. 이는 최근 기록한 4년래 최저점인 1.2159달러에서 멀지 않은 수준이다.
이 가운데 유로/달러는 2008년의 사상최저치인 82.25센트에서 2008년의 최고치인 1.6038달러 사이 상승 움직임에 대한 피보나치 50% 되돌림 구간인 1.2133달러 선에서 지지를 받고 있다.
그 아래에서는 심리적으로 의미가 있는 1.20달러선과 2006년 2월의 저점인 1.1823달러에서 각각 지지선이 형성돼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시장이 이번 독일의 조치에 대해 불안감을 표출하며 이를 유로화 매도의 추가 구실로 삼을 수 있다고 논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