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임승주 애널리스트는 "남유럽국가 재정 문제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으로 시장 신뢰가 추락한 것이 하락의 주요인으로 작용했지만 금주는 거래대금 8조대 유지, 주가 하락을 틈탄 펀드 순유입, 남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EU의 대응책 마련 등으로 낙폭을 만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주 일평균 거래대금은 8조1000억원으로 전전주(8조2000억원) 대비 정체 상태를 보였고 월간 일평균 거래대금은 8조1000억원으로 4월(7조5000억원)에 비해 증가 추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전주에는 주식형 수익증권이 순유입으로 반전, 800억원 가량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긍정적인 신호로 풀이되고 있다.
임 애널리스트는 "급격히 하락한 시장변화를 틈타 투자자들이 저가에 펀드규모를 늘인 데 따른 것으로 주가가 저평가될 경우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펀드시장으로 언제든지 재유입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증권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그는 "지속적인 펀드 환매는 향후 대량 환매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며 "1700~1800선 사이에 가입한 투자자중 40%정도가 환매를 한 것으로 추정되어 환매 규모는 감소할 것으로 판단되고, 환매된 금액은 저금리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최근 수익률이 높은 펀드로 재유입 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