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구 애널리스트는 낸드가격에 대해 "중국의 저가 휴대폰에 많이 쓰이는 저용량 카드가 현물 시장에 덤핑 판매 되면서 가격 약세를 이끌고 있다"며 "삼성의 32나노 3비트 낸드 제품이 채널로 풀리면서 가격하락에 일조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DRAM 현물가격은 DDR2와 DDR3 모두 하락
지난 주(4월 30일) DRAM 현물 가격은 2.3%~6.2% 하락하였다. 1Gb DDR2(800㎒) 현물가격은 4월 23일보다 4% 하락한 $2.67, 1Gb DDR3(1,333㎒) 가격도 2.3% 하락한 $2.92로 장을 마감하면서 $3.0 이하가 지속되고 있다.
- 중국 노동절 대비한 재고를 축소하면서 가격 하락
중국 노동절을 앞두고 가격 반등을 기대했던 Buyer들은 특별한 수요 증가 움직임이 없는 것을 확인하면서 가격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수요 증가를 예상한 몇몇 Trader들과 Broker들은 높은 가격에 DDR2를 재고를 확보하였으나, 예상보다 낮은 수요로 재고를 현물시장에 판매한 것으로 추정된다.
- 모듈업체도 가격을 낮추며 가격 약세에 동참
지난주 Kingston을 비롯한 모듈업체는 DRAM 모듈 가격을 전주보다 7~11% 낮춰서 제시(2GB DDR2 4/23 $50 → 4/30 $46.5, DDR3 $57 → $51)하면서 가격 약세에 동참하였다. 하지만, 중국 노동절 이후에 DRAM 시장은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적인 가격 약세는 지속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
- NAND 현물 가격은 3주 연속 하락 지속
지난 주(4월 30일) NAND 현물 가격은 1.1%~3.6% 하락하였다. 32Gb MLC 현물가격은 4월 23일보다 1.1% 떨어진 $7.42, 16Gb MLC는 3.5% 하락한 $4.08로 장을 마감하여 3주 연속 약세가 지속되었으며, 16Gb 제품은 $4.0을 위협하는 상황이다.
- 저용량 카드의 덤핑판매가 가격 약세 주도
중국의 저가 핸드폰에 많이 쓰이는 저용량(1GB) micro-Card의 수요가 저조한 상황으로 일부 Trader들은 보유 재고를 줄이기 위해 현물 시장에 덤핑 판매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NAND Flash도 동반 약세를 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삼성의 32nm 3bit NAND 제품이 채널로 풀리면서 가격하락에 일조를 하였다.
- 반도체 업종 비중확대 의견 유지- 삼성전자 TP 상향
하지만, 국내 반도체 업종의 경쟁력은 여전히 유효하여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탑픽은 삼성전자(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1만원 상향)와 하이닉스(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7,000원)를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