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 마감에도 불구하고 차익매물이 증가하며 약보합권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16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전일대비 2.90포인트(0.17%) 내린 1741.01을 기록하고 있다.
미 증시 상승소식에 외국인 순매수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만,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개인과 외국인은 장 출발과 함께 강한 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기관이 매도세로 나오면서 지수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 역시 차익, 비차익거래 모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 유통, 증권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전자, 통신, 금융업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으로는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1000원 내린 85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고, 현대차, KB금융, 신한지주 등도 소폭의 내림세를 유지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하나금융지주, 롯데쇼핑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 심재엽 투자분석팀장은 “상반기 내 지수 상승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라며 “주식을 팔지 말고 가지고 가야 할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