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를 선발하는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시즌 2의 3일 방송분에서 이 날 미션이 “서울에 있는 건축물 중 디자인 가치가 높은 것을 자유롭게 선택해 영감을 받아 의상을 제작하라”였기 때문.
최종심에 오른 3명 중 2명의 후보가 같은 건설사의 건축물을 모티브로 삼은 의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 건축물은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1가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본관'과 강남구 대치동 복합문화공간 '크링'이다.
참가자 중 정미영 씨와 최형욱 씨는 각각 금호아시아나본관의 'D'자 입면을 응용한 원피스와 크링 외관의 톱니바퀴 형태를 이용한 원피스를 만들어 최종 우승후보에 올랐다.
두 건축물은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 굿디자인대상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해 독창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디자인에 중점을 둬 다른 건물과 차별화되는 자사 건축물이 방송 소재로 뽑힌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거문화의 핵심인 디자인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