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 원유가격은 경기회복에 찬물을 끼얹을 수준은 아니고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도 높지 않다는 것이다.
IBK투자증권 윤창용 이코노미스트는 "국채 입찰이 양호해 장기금리가 속등하지는 않을 것이고 환율마찰은 중국이 미국 재화수입 확대라는 선물을 안기며 원만히 해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원/엔 환율 속락도 부정적이지만은 않고 대일본 무역수지 개선과 엔 캐리 트레이드 유입 등 긍정적 측면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윤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의 주택시장 붕괴는 구조적 문제이기 때문에 정책지원이 지속되며 시장 우려를 낮춰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스피는 전고점을 돌파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1120원대에 안착했고, 국고채 3년 금리는 3.8%대에서 유지되는 등 트리플 강세가 전개된 상황.
이러한 배경에 대해 윤 이코노미스트는 경기개선, 저금리 기조 연장, 선진자금의 국내시장 유입 강화 등을 꼽기도 했다.
그는 "선행지표 악화는 알려진 재료라는 측면에서 투자자의 반응이 무딘 반면 1/4분기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경기회복세가 양호하다는 점이 어닝시즌과 결부되며 투자심리를 호전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