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15일 보고서를 통해 "디지텍시스템은 ITO필름 등 핵심 원자재 내재화에 성공함으로써 차별화된 원가경쟁력을 갖췄고, 휴대폰 외에도 게임기, 네비게이션, 노트북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양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급변하는 시장환경 대응능력이 탁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터치스크린 수요는 휴대폰 시장을 중심으로 지난해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고, 이에 공급업체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현상.
그는 "올해 1/4분기 대폭적인 실적개선이 예상됨에도 불구, 경쟁심화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봤다.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부분은 ‘어떤 업체가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점유율을 높여감으로써 경쟁의 승자가 될 것인가’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