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3D TV수요가 전년대비 20~23배 급증한 600만~700만대 수준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 46, 55인치 3D LED TV 세트가격 2,600~3,300달러: 2010년 2월 25일,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46, 55인치 능동형 3D LED TV와 출시했으며 3월부터 북미, 유럽시장에서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50, 63인치 3D PDP TV와 3D LCD TV는 상반기 중에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도 3월 말에 47, 55인치 3D LED TV를 출시할 예정이며 올해 안에 60, 72인치까지 3D TV 라인업을 확대할 전망이다. 북미시장 (amazon.com 기준)에서 판매되는 3D LED TV의 세트가격은 46인치가 2,600달러 (302만원), 55인치가 3,300달러 (384만원)이다.
◆ 2D 프로그램을 3D로 변환할 수 있는 기능 기본 탑재: 삼성전자 3D TV의 특징적 기능은 3가지로 요약된다. 이는 ① 2D로 제작된 일반 프로그램을 2D/3D 변환 칩 (Conversion chip)을 통해 3D로 자동 전환할 수 있는 기능, ② 인터넷 TV를 이용해 앱 스토어 (Application store)에 접속할 수 있는 기능, ③ 무선으로 PC,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등과 연결해 데이터를 공유하는 올 쉐어 (All share) 기능 등이다. 특히 올해 30편의 3D 영화가 출시 예정이지만 이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TV 컨텐츠는 2D로 이뤄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이 같은 현실을 고려하면 LG전자, 소니, 파니소닉 등 다른 세트업체 3D TV에도 사용자 편의를 위해 2D/3D 변환기능 탑재는 기본이 될 전망이다.
◆ 2010년 3D TV 수요 전년대비 20~23배 급증한 6~7백만대: 글로벌 세트업체의 2010년 3D TV 출하목표 (삼성전자: 200만대, 소니: 200만대, LG전자: 100만대, 파나소닉: 100만대, 기타: 50~100만대)를 감안하면 올해 3D TV 시장은 6~7백만대가 예상된다. 따라서 2010년 3D TV 수요는 2009년 대비 (30만대) 20~23배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며 2011년 3D TV 수요도 전년대비 3배 성장한 17~20백만대로 추정된다.
◆3D TV의 3가지 파급효과: 3D TV는 CRT에서 LCD TV로 전환된 만큼의 패러다임 변화(Paradigm changes)를 가져올 전망이다. 이는 3D TV가 LED TV와 달리 ① 홈씨어터 (Home theater), 방송광고, 교육용, 의료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시장 창출이 기대되며, ② 최소 46인치부터 최대 80~100인치까지 화면사이즈가 대폭 확대되면서 대형 TV 패널 수요를 촉진하고, ③ 기본사양이 240Hz 이상 패널에 입체영상 (3D) 기능이 부여되며 단순한 하드웨어 영역을 탈피하는 동시에 인터넷, 통신, 컨텐츠 및 게임 등과 밀접한 연관성이 높은 IT 기기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2010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시장 개화: 2010년 상반기까지 글로벌 세트업체는 3D TV 신규 라인업 출시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여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시장개화가 예상된다. 3D TV 수혜는 ① 세트업체: 삼성전자 (005930, BUY), LG전자 (066570, BUY), ② 패널업체: LG디스플레이 (034220, BUY), ③ 구동회로 업체: 티엘아이 (062860, BUY), ④ 광원업체: 삼성전기 (009150, BUY), ⑤ 2D/3D 변환 칩 업체: 티엘아이 (062860, BUY) 등으로 요약된다. 따라서 이들 업체는 3D TV 중장기적 시장확대의 직접적 수혜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