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인력감축과 자동차수요 회복세에 힘입어 지난해 3/4분기 이후 영업실적이 정상화됐고 올해는 전사업부문에서 높은 성장세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특히 2013년 출시예정인 GM의 소형전기차에 대해 구동모터 납품이 성사될 경우 사업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김용수 애널리스트는 S&T대우가 전사업부문의 호조세에 힘입어 2010 년 매출액 36% 증가, 순이익 42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GM대우의 생산물량 회복, 현대모비스에 대한 MDPS 모터 물량증가, 방산부문에서 K2 소총의 교체수요 및 K11 신규공급 등 전사업부문에서 호조세가 예상된다"며 "무엇보다 방산과 MDPS 모터는 이익률이 높기 때문에 외형성장은 수익성 호전으로 직결된다"고 설명했다.
또 GM전기차의 구동모터 수주 성사여부와 관련해 "이미 YF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ISG모터, 시보레 볼트의 Aux-Pump(변속기 오일펌프)구동모터를 수주한데 이어 GM의 소형전기차에 적용되는 구동모터 수주를 앞두고 있다"며 "구동모터는 개당 납품단가가 100만원에 달하기 때문에 납품이 성사되면 실적기여도가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