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월드컵'은 오스트리아 Ischgl에서 2001년 제1회 월드컵이 개최된 이래로 매년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개최되는 국제대회로서, 월드컵 경기가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회는 국가나 도시를 브랜딩하기 위한 스페이스마케팅과 결합돼 런던을 기점으로, 모스크바, 스톡홀름(스웨덴), 그레노블(프랑스) 등 대도시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60여개국 이상에 방영됐다.
시는 아시아 최초로 세계스키연맹(FIS)의 '2009~2010 시즌 스노보드 빅에어 (Big Air) 월드컵경기'를 유치하게 됨에 따라 지난달 23일부터 점프대 조성 작업에 착수해 지난 9일까지 제설작업 및 FIS의 구조물 안전 점검 등 모든 공정을 마무리했다.
서울시 강철원 홍보기획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서울을 해외에 알리는 것은 물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에 일조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체험하고 즐기는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