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물 WTI는 1.50달러, 2.09% 상승한 배럴당 73.27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72.05달러~73.84달러.
런던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1.36달러, 1.94% 상승한 배럴당 71.36달러를 기록했다. 거래폭은 70.29달러~72.02달러.
리터부시&어소시에이츠의 짐 리터부시 사장은 "달러 약세 등으로 원유에 대한 관심이 늘며 취약한 펀더멘털에도 불구하고 유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기술적 요인들도 (유가가) 수주 최고치를 기록, 추가 자금유입을 불러올 정도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 증시도 후장 들어 차익 매물 출현에 상승폭은 줄었으나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대한 낙관론이 유지되며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상승, 유가를 지지했다.
또 미국 중서부 온도가 평년 기온보다 낮아지는 등 한층 추워진 날씨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일부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실험과 현재 진행중인 이란과의 핵관련 긴장 등도 유가 상승에 일조한 것으로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