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진희정 기자] 인천에 120개 매매상사가 입주할 수 있는 자동차 매매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국내 목재 전문그룹 동화홀딩스의 부동산 투자개발 전문 자회사 동화디벨로퍼(대표 정대원)는 인천 서구 가좌동 보유부지에 개발하는 자동차매매복합단지의 단지명을 'M-PARK(엠파크)'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M-PARK는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로 현재 국내에 조성된 자동차매매복합단지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약 120개의 매매 상사가 입주하여 총 3600대 이상의 전시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으며, 600여대 이상의 주차가 가능하고, 이와 함께 6600㎡ 규모의 종합정비단지, 인천지역 최초의 경매장 및 부대 근린생활시설 등 각종 관련 시설이 입주하게 된다.
업계 최초로 상품 차량 입출고 관리 전산시스템을 도입하여 도난에 대한 안전성을 높였으며, 종사원 전산관리 및 웹사이트 실시간 정보제공 등을 통해 불법매매나 호객행위, 허위매물·미끼상품 등 사전에 근절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이전등록 등 중고차 매매와 관련한 모든 과정도 전산시스템을 통해 운영되게 된다.
한편, 동화디벨로퍼는 M-PARK 개발과 함께 가좌동 일대 보유부지를 자동차 클러스터로 개발할 중장기 계획도 갖고 있다. 동화홀딩스그룹이 인천지역에 소유하고 있는 용지는 약 100만여㎡로 이 가운데 23만여㎡가 동화디벨로퍼의 소유이다.
동화디벨로퍼 정대원 대표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중고차 평가, 차량매입자금지원, 확실한 품질보증체계, 쾌적한 쇼핑환경, 고객신뢰확보 등 공급자와 수요자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룰 있는 선진화된 중고차 단지를 만드는데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M-PARK는 최근 몇 년 간 조성된 대형 중고차 매매단지보다 한 차원 높은 선진 운영 시스템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컨설팅 및 PM은 자동차매매단지 전문 컨설팅업체인 아이앤씨알(대표 정영태)이 맡았으며, 모델하우스는 이달 말 인천 송도국제도시 더샾퍼스트월드 주상복합 내 상가와 서울 강남 논현동 차병원 사거리 동화강남사옥에서 동시에 오픈하게 된다. 11월부터 일반분양 청약에 나설 예정이며, 완공은 2011년 초 예정이다.(문의 : 1588-8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