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손해보험, 제일저축은행, 이수창투 등이 투자한 영화 '해운대'는 지난 4일 기준 총 관객 560만명을 돌파하며 연일 올해 최대 관객동원수를 갈아치우고 있다.
이 같은 '해운대'의 흥행기록은 역대 최고의 흥행작으로 꼽히는 '괴물'에 이은 두 번째로 빠른 흥행기록이며 이런 추세면 10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고 업계관계자는 설명했다.
그린손해보험 관계자는 "그 동안 그린손해보험은 투자조합회사를 통해 300만 관객을 동원한 '마더', 222만명의 관객을 기록한 '박쥐'등에 투자한 바 있다"며 "특히 '해운대가' 최근 5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어 투자에 따른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구체적인 투자 금액에 대한 언급은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해운대는 '국가대표', '업' 등 최근 경쟁작들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관객수가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