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산업연맹(CBI)는 22일(현지시간) 7월 산업동향지수인 수주 지수가 -5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 폴 예상치인 -45보다 악화된 수치이며, 1992년 1월 이래 최저치이다.
전월 영국의 산업동향지수는 -51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분기 재계 여건지수는 7월에 -16을 기록, 4월의 -40에 비해서는 개선됐다. 이 지수는 2007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안 맥캐퍼티 CBI의 수석경제자문은 "이번 결과는 경기 회복이 길고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그는 파운드화 약세로 인해 수출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이 지수가 더 하락한다면 크게 우려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출수주 수지는 7월에 -45로 6월의 -52보다는 소폭 개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