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7일 부동산과 금리 상승 초기 국면에서 은행주는 항상 시장수익률을 초과 상승해 왔다며 이번 국면에서도 은행주는 시장 수익률을 초과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실제로 금리 상승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는 2001년 초와 2005년 초 부동산 가격이 크게 상승하기 시작했던 국면을 살펴보면 1단계로 금리 인상에 선행해 부동산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고, 2단계로 금리 인상이 시작되고 나면 그 이후 주가가 큰 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리 상승 초기 국면에서는 은행주가 시장수익률을 초과 상승하는 경향을 보여 왔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최근 국지적으로나마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시기의 문제지만 금리는 궁극적으로 인상될 개연성이 높다는 점에서 주가 반등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경기선행지수 등 경기 지표가 매월 개선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3/4분기 이후 경상 수익성 복원으로 이익 개선 모멘텀 발생이 예상되는 점이 은행주 확대의 요인으로 꼽혔다.
이 밖에도 외국인투자자가 최근 3개월간 은행주를 꾸준히 순매수하고 가운데 기관 투자자마저 은행주 투자 비중을 확대하면서 최근 수급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분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