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미분양에 대한 재무적 리스크도 크지 않으며, 재개발 재건축관련 주택사업과 국내 개발사업에 대한 수주 및 국내외 발전소 건설사업 수주도 삼성물산에 대한 성장 기대감”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하반기 신규수주 6조6000억원 전망
삼성물산의 상반기 신규수주는 국내외 수주여건 악화로 전년 동기대비 47.7% 감소한 2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1분기 신규수주가 5855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2분기에는 전년 동기대비 36.1% 감소한 1조4000억원의 신규수주 확보가 예상되는 것이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국내외 발전관련 신규수주가 급증하면서 전년 동기대비 3.1% 증가한 6조6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현재 회사가 수주 추진중인 국내외 주요 대형 발전사업은 신울진 원전 1,2호기와 UAE 원전사업, 사우디아라비아와 캐나다 등지의 복합화력발전, 카자흐스탄 발하쉬 발전소공사 등으로 총 시공규모가 7조원 대에 달한다.
-2Q 매출 및 영업이익, -8.8%, -17.5% 예상
현재로서는 2분기 외형이 1분기보다 환율하락과 국내외 일부 현장 공사 진행속도 저하, 신규수주 급감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8.8% 감소한 29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원가율 하락안정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외형감소에 따른 판관비중 증가(6.2%→6.7%)로 전년 동기대비 17.5%감소한 867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리스크 관리 가능한 성장주
업종 최선호주인 삼성물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8000원을 유지한다. 투자포인트는 크게 4가지이다. 첫째, 주택시황의 현저한 개선이 없을지라도 PF대출잔액(약 1조원)과 미분양(약 1000세대)에 대한 재무적인 리스크가 크지 않다. PF대출은 올 1분기 증가한 신규 5500억원(광교, 인천)을 제외하면 이미 분양이 양호하게 마무리된 현장들이며, 미분양 역시 기 준공된 물량이다. 둘째, 재개발 재건축관련 주택사업과 국내 개발사업(송도 및 용산 등) 수주 증가, 국내외 발전소 건설사업 수주 급증 가능성에 따른 성장기대감이다. 셋째, 상사부문의 자원 및 신재생 에너지 개발사업 투자에 따른 기업가치 개선 가능성이다. 넷째, 시가 5조원을 상회하는 삼성전자 등 매도가능증권의 활용을 통한 기업가치의 긍정적인 변화 가능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