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상가정보업체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지난 18~19일 실시된 서판교 주공 상가 17개 점포가 모두 낙찰됐으며 약 80억원의 낙찰가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공급된 서판교 주공 상가는 A9-1, A9-2, A10-1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정가 대비 평균 낙찰가율은 120.24%였다.
최고낙찰율을 보인 점포는 A9-2블럭 103호로 141.98%, 6억333만원을 기록했고 최저낙찰율을 기록한 점포는 A9-1블럭 203호로 101.10%, 2억 220만원에 낙찰됐다.
한편, 이날 판교 주공 상가 입찰과 동시에 진행된 의왕 청계 C-1블럭은 3개 점포가 모두 주인을 찾았으나 화성 향남의 경우 18개 점포 중 7개 점포가 낙찰돼 38.89%의 낮은 낙찰 공급률을 보였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동판교보다 입지 면에서 불리하다고 얘기되었던 서판교 지역 단지내 상가의 높은 낙찰공급률은 판교 지역의 열기가 뜨겁다는 점을 보여준 결과"라며 "다만, 화성 향남의 경우처럼 아직은 투자 열기의 편차가 지역별로 커 상가시장의 본격적인 회복세로 보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