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실적 결과가 예상과 일치한 덕분에 주가는 크게 상승했다.
23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는 3월로 끝난 회게연도 3/4분기에 총 29억 8000만 달러, 주당 33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분기의 43억 9000만 달러, 주당 47센트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전문가들의 주당 39센트의 순익을 기대했으며, 회사는 총 7억 1000만 달러의 해고 및 투자손실처리 비용이 발생한 것이 주당 6센트 비는 공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 줄어든 136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당초 전문가 예상치 141억 달러에 미달하는 것이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5000명이나 감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크리스 리델(Chris Liddell) 마이크로소프트 최고재무담당이사는 이날 준비된 성명서를 통해 "시장의 여건이 여전히 취약했지만 비용 절감 노력으로 매출 감소 부담을 상쇄했다"고 자평했다.
이날 실적 결과는 혹시나 예상보다 좋지 않을까 우려하던 투자자들을 안도하게 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마감후 거래에서 4% 이상 급등한 19.67달러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