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이 해외투자자산의 추가 감액과 PF대출채권을 캠코에 매각을 추진키로 하면서 건전성우려가 감소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은 LIG손보가 PF대출에 대해 내달 중 상세 내역을 공개하고 일부를 캠코에 매각을 추진중에 있어, 그동안 우려된 자산건전성이 일부 해소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가 산정시 그동안 적용한 12개월 예상 조정BPS에 15%의 할인율을 하향할 여지가 커지고 있다고 내다봤다.
게다가 금융시장의 위험회피 성향이 더 낮아진다면 대기업 및 PF 대출에 대한 손실 추정액이 낮아져 할인율 하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3월에 장기 신계약이 189억원까지 폭증하면서 초과상각비가 300억원을 넘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3월 당월 실적은 적자를 예상했다.
법인세 관련 환입과 투자자산에 대한 매각이익이 일부 반영되더라도, 해외투자자산의 감액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연간 수정순이익은 추정치(1630억원)를 10% 이상 하회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한국투자증권 이철호 애널리스트는 “FY09의 이익은 FY08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지만, 장기신계약 판매에 대한 회사의 의지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커 내년도 영업 및 이익 전망은 대체로 양호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