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 도메인은 컴퓨터를 포함한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를 통해 개인 혹은 기업간에 연락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도메인으로 웹사이트를 구축할 필요 없이 연락처는 물론 키워드, 위치정보 등을 안전하게 인터넷상에 올릴 수 있다.
이에 따라 홈페이지를 여러 곳으로 분산하여 운영중인 기업들은 TEL 도메인을 이용하면 한 곳에서 개인 및 기업의 모든 온라인 정보를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아이네임즈의 이경용 서비스운영팀장은 “이미 TEL 도메인은 이미 상표권 등록 및 프리미엄 등록기간 동안 상당수의 기업체들이 우선적으로 등록을 마친 상태”라며 “오는 25일부터 시작될 일반등록은 COM, NET, KR 도메인과 비슷한 가격에 등록이 가능해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