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통계청은 1월 산업생산이 전월비 사상 최대 폭인 7.5%나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전망치보다 거의 두 배나 줄어든 수준이며, 전년동월비로는 무려 19.3%나 급감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Capital Economics)의 유럽담당 이코노미스트인 제니퍼 맥권(Jennifer McKeown)은 “2월과 3월 산업생산이 이 정도 감소세를 유지한다고 가정할 경우, 독일 1/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3.2% 위축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지난해 4/4분기의 -2.1%보다 더욱 악화될 것이란 분석.
한편 오스트리아 중앙은행 주최로 빈에서 열린 통화정책회의에 참석한 쟝-클로드 트리셰(Jean-Claude Trichet)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라고 시사해 주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