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 3월 금통위에서는 내수와 수출의 동반급락에 따른 경기의 하방위험 확대를 우려하면서도, 작년 10월 이후 지속되던 금리인하 기조를 중지하며 2.0%의 현재 기준금리 수준을 유지하기로 결정함. 그러나, 한은총재는 지난 6개월간의 금리인하 등 기존 정책의 효과를 점검하고, 상황에 따라 추가조치를 취할 것임을 언급함으로써, 일시적 금리인하 중단으로 통화완화기조는 지속할 것임을 강조한 것으로 보임. 한편, 30조원 규모로 추경의 조기집행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채권시장의 구축효과에 대해서도 간접적 방식의 지원을 언급함으로써 기존의 국채 단순매입 의견을 유지함.
> 한편, 금통위 이후 선물롤오버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며 스프레드거래가 급증함. 예상외로 증권의 스프레드매수(근월물 매수- 원월물 매도)가 적극적으로 스프레드거래 흐름을 주도하여, 근월물 대비 원월물의 저평가 현상을 심화시켰으며, 이로 인해 스프레드거래 호가도 이론스프레드를 크게 상회하는 1.20p 전후로 형성되고 있음. 투자자별로는 증권과 기타가 각각 3.5천계약과 1.5천계약 이상의 매도포지션을 스프레드매수로 이월시킨 반면, 은행은 5천계약 이상의 매수포지션을 스프레드매도로 이월시킨 것으로 추정됨. 한편, 외국인은 장초반 딜미스 추정 물량을 제외하면 롤오버 물량이 크지 않았으며, 근월물에 대한 추가매수를 집중함으로써 가격상승과 저평축소를 주도했던 것으로 보임.
> 금일 국채선물은 투자주체들의 롤오버 추이가 강해지면서 선물저평 축소와 함께 추가상승 시도가 예상됨. 금주 들어서 미국 금융시장의 빠른 안정과 NDF 환율의 반락, 신용위험지표들의 하락 등으로 국내금리에 대한 외부환경은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음. 다음주 국고10년물 입찰에 대한 헷지유입 부담은 크지 않은 것으로 예상되나, 3월 이후 원빅 이상의 급등에 따른 가격부담으로 고점경신시마다 매물출회 부담은 있을 것으로 보임.
161D3 112.00 ~ 11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