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시장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강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5년만기(8-4호)국채수익률은 4.67%로 전일대비 0.10%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23틱 상승한 111.45에서 움직이고 있다.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5.3원 하락한 1490원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추경예산 규모와 한은의 국고채 매입 그리고 환율 상승이란 이슈로 한동안 들썩였던 채권시장은 이런 재료들이 소강상태로 들어서거나 반대로 방향을 돌리면서 강세로 분위기를 전환하는 모습이다.
현재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은행권의 선물 매수가 눈에 두드러지고 있다. 외국인은 1141계약, 은행권은 964계약의 국채선물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증권사는 3494계약의 국채선물을 순매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증권사의 한 채권 매니저는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90원초반대까지 하락해 채권시장의 강세 분위기가 더 뚜렷해지는 모습"이라면서 "현재 환율 외에 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모멘텀이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