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105.30포인트, 1.28% 하락한 8122.80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비중이 큰 나스닥지수도 전날에 비해 41.58포인트, 2.76% 하락한 1465.49로 마감했으며 S&P500지수 역시 12.74포인트, 1.52% 내린 827.50으로 거래를 마쳤다.
재무증권 수익률은 단기물이 하락한 반면 장기물은 상승하는 엇갈림을 보였고, 미국 달러화는 엔화 및 스위스프랑을 제외한 주요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는 혼조 양상을 나타냈다.
한편 국제유가는 재고 급증 소식에도 불구하고 나흘째 연속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금 선물은 달러/유로 하락에도 불구하고 안전자산 혹은 대체자산으로서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했다.
[美 증시 주요지수(1/22)]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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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명....... 종 가........ 증감 (변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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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8,122.80... -105.30 (-1.28%)
나스닥...... 1,465.49... -41.58 (-2.76%)
S&P500........ 827.50... -12.74 (-1.52%)
러셀2000...... 442.85... -13.91 (-3.05%)
SOX........... 199.99... -5.19 (-2.53%)
유가(WTI)..... 43.67.... +0.12 (+0.74%)
달러화지수.... 85.49.... +0.07 (+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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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WSJ, StockCharts
[美 국채 주요금리 변화]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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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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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0.11(+0.01). 0.76(+0.06). 1.60(+0.11). 2.53(+0.15). 3.16(+0.18)
22일 0.09(-0.02). 0.74(-0.02). 1.61(+0.01). 2.60(+0.07). 3.26(+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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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주요환율] (단위: 달러, 엔, 스위스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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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UR/USD USD/JPY EUR/JPY GBP/USD USD/CHF AUD/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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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1.3018...... 89.46.... 116.49.... 1.3941.... 1.1532.... 66.19
22일 1.2997...... 88.87.... 115.54.... 1.3867.... 1.1525.... 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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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FXCM, 종가는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이날 뉴욕 증시는 장 초반 MS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의 저조한 실적 발표와 주택 및 고용지표의 악화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며 급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다우지수는 장 후반 지수 8000선이 지지되며 낙폭을 줄이는데는 성공하는 모습이었다.
MS는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악화된 회계년도 2/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MS는 주당 47센트, 41억 7000만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전문가들은 주당 50센트의 순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었다.
또한 MS는 비용절감 차원에서 전체 인원의 5%인 5000명을 감원하길 결정했으며 글로벌 경기침체로 수요가 급감한 이유로 더이상 남아있는 실적 전망치을 제공할 수 없다고 밝혀 투자자들의 우려를 증폭시켰다. 이날 MS의 주가는 12% 가까이 급락했다.
MS의 실적 발표 이후에 제너럴일렉트릭, 존슨 콘트롤 등도 실적 전망 우려로 줄줄이 약세를 보였다.
전날 반등했던 금융주도 약세로 전환하는 모습이었다. 씨티그룹은 주가가 15% 이상 급락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도 15% 하락하며 금융주의 하락세를 주도했다. 존 테인 전 메릴린치 대표가 비판 속에서 퇴임하면서 연방정부의 은행 국유화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들 들었다.
지역은행들도 좋지 않은 실적 결과를 내놓으면서 큰 폭으로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거시지표는 국내와 해외가 모두 좋지 않았다. 미국 고용시장이 계속 악화되고 있음이 확인되었고 지난달 주택착공 규모가 15.5% 급감했다. 일본은 지난달 수출이 28년래 최대 폭 감소했으며, 중국은 4/4분기 6.8%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거시지표 약세는 하반기 회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그런 기대가 아직은 희망일 뿐이라는 점과, 경기침체가 생각보다 빠르고 깊게 전개되고 있다는 불안감을 더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최근 증시가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면서 다우지수가 8000선을 시험, 지난해 11월 저점으로 접근하는 등 당분간 어려운 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나아가 개인투자자들의 환매요청과 증권계좌의 마진콜 요구가 빈발하면서 시장을 더욱 어렵게 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