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급등에 따른 하락 흐름이 이어지고 있고 국내 증시도 큰 폭의 변화를 보이지 않고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어 변수가 제한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1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23분 현재 1369.20/50원으로 전날보다 22.80/5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월물은 1371.50원으로 전날보다 19.5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75.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7.00원 하락 출발한 이후 증시에 연동된 채 소폭의 오르내림을 시현하고 있다.
국내증시는 1120선을 회복하면서 1% 가까운 상승 흐름이고 외국인은 2500억원이 넘는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면서 장막판 변동성에 유의하면서 환율은 하락세로 마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이 크게 움직일만한 요소가 없고 외국인이 주식 매도세를 보여 꾸준하게 하방경직성이 나타나고 있다"며 "하락 조정세가 뚜렷한 하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중은행 다른 딜러는 "거래량이 크게 늘지 않은 흐름에서 증시 움직임에 환율은 그대로 따라가는 상황"이라며 "1300원 중후반 박스권을 유지할 것"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