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 최선과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분명한 목표를 설정해 위기 극복▲ 수요감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마케팅, 영업 활동 강화 ▲ 생산, 판매, 재고 관리 강화 등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2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지금의 난관을 극복하고 안정 및 성장기반 정착을 통해 500년 영속기업의 토대를 더욱 공고히 하자"며 3가지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박 회장이 제시한 중장기 비전은 ▲ 사업구조 안정화 ▲ 건실한 재무구조 구축 ▲ 아름다운 기업문화 확립 등이다.
그는 "그룹은 지난해 화학·타이어 부문, 건설 부문, 운송·물류·서비스 부문 등 3개 부문의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구조를 더욱 심화해 확고한 시장 지배력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인적, 물적 자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불요불급한 신규투자는 당분간 유보해 경영 효율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 회장은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올해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해야한다"며 "유동비율, 부채비율, 장기차입금 비율의 관리를 철저히 하고, 비용과 원가의 절감을 통해 비상경영체제를 유지해야겠다"고 주문했다.
추진 중인 불요불급한 자산의 매각을 차질 없이 실행에 옮겨 유동성을 확보함으로써 건실한 재무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기업의 존재 이유는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데 있다"며 "기업은 이윤 극대화를 통해 국가 재정에 기여하는 한편 고용 창출을 통해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기업인으로서 지켜야 할 윤리의식이 필수적으로 수반돼야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기업문화를 창달하기 위해 '아름다운 기업 7대 실천과제'의 지속적인 수행과 함께 솔선수범하는 윤리경영을 펼쳐나갈 것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