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시장은 장초반 강세 분위기를 조정해가며 소폭 강세 분위기를 타고 있다.
5년만기(8-4호)국채수익률은 4.62%로 전일대비 0.01%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22틱까지 상승한 후 현재는 12틱 상승한 109.19에서 움직이고 있다.
정책기대감과 은행채 바이백 등의 재료로 강세 플레이를 펼친 채권시장은 금통위가 일주일여 남은 상황에서 강세 폭이 과했다는 인식으로 강세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
다만 조정 폭은 크지 않으면 워낙 정책 기대감이 큰 상황이라 쉽게 매도하기에도 어렵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더욱이 영란은행(BOE)과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최소 50bp 인하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장의 롱마인드가 쉽게 후퇴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은행권의 한 채권 매니저는 "기준금리가 시장이 예상하는 50bp 정도 인하된다고 가정하면 콜대비 국고채 3년물 스프레드는 최근 수준이 가장 낮은 것 같다"면서도 "다만 시장에 쏠림현상이 지배적이라서 조정폭은 크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