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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경영] STX, 협력은 생존위한 필수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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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문형민 기자] STX조선은 지난 4일 '제5회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대상' 시상식에서 단체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협력업체에 기술 개발 비용과 인력을 지원해 주요 부품 국산화에 성공하는 등 상생경영을 통해 부품의 해외의존도를 낮추고 비용절감에 성공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업체로 선정된 것.

시상식에서 김강수 STX조선 사장은 "STX조선은 출범 초기부터 대∙중소기업간 협력을 선택의 문제가 아닌 경쟁력 강화와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인식하고 실천해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상생경영의 모범을 제시하고 보다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대상'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상생협력 모범사례를 홍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2004년 제정한 상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앞서 지난 5월에도 STX엔진이 협력업체인 대신금속과 함께 K9자주포용 MT881 엔진 크랭크 케이스 국산화에 성공한 것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아름다운 동행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STX 멤버스로 통합, 상생협력 프로그램 추진

STX그룹은 협력업체와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모범적인 상생경영을 펼치면서 대기업-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적극 도모하고 있다.

STX는 2002년 각 계열사 별로 관리 운영되고 있던 협력회사를 통합 'STX 멤버스(Members)'를 출범시키고,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STX 멤버스는 STX그룹 조선·기계부문 4개사(조선, 엔진, 엔파코, 중공업)와 거래하고 있는 협력업체 중 거래기간이 2년 이상, 거래금액이 30억원 이상으로 가격·품질·납기 경쟁력이 입증된 80개사로 구성돼있다.

매년 업체 평가를 통해 우수분과를 선정해 해당 실무진들에게 해외연수의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격년제로 강덕수 STX회장을 비롯하여 STX조선·기계부문 임원들과 STX Members 회원들이 함께 그리스, 노르웨이 등에서 개최되고 있는 해외 선박전시회에 참석하기도한다.

이 외에도 ▲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 사업 ▲ 구조 고도화사업 ▲ 일사일품목 개선개발과제 ▲ 협력업체 재정 지원정책 ▲ 주요 원자재 단가 연동제 등을 추진하며 모기업과 연계된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매를 조건으로 중소기업이 수행하는 국산화 제품개발 및 신기술 제품개발에 따른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이다.

선박용 보일러와 IGG(Inert Gas Generator 불활성기체발생기) 전문기업인 강림중공업은 STX의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 사업 일환으로 2년간 3억원의 개발 비용을 후원받아 국내 최초 대형 IGG 개발에 성공했다.

STX조선은 강림중공업이 제작한 대형 IGG를 스페인 선주가 발주한 LNG선에 장착, 상생협력의 사례를 또하나 추가했다.

이외에도 STX는 네트워크 론(Network Loan) 제도를 통해 중소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하고 있다. 이는 STX그룹이 추천한 우수협력업체에 대해 기업은행이 납품실적을 근거로 연간 납품 금액의 최대 6분의 1 금액까지 생산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200개의 협력업체와 협약이 체결된 '네트워크 론' 제도 시행으로 협력사는 운영자금 선확보를 통한 안정적 생산기반 유지가 가능해졌다. STX그룹 또한 고품질의 부품을 적기 납품할 수 있게 됐다.

STX는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TFT를 구성해 주요 수입기자재 및 협력업체 납품제품에 사용되는 수입 부품의 국산화를 지원하는 '일사 일품목 개선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현금 2억원까지 무담보로 지원해주고 있다.

STX그룹은 올 상반기 원자재값 폭등에 대비, 15개 협력업체에 원자재 조기확보를 위해 현금 100억원을 지원하기도했다.

STX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연계해 협력업체의 생산, 경영 및 품질 부문에 대해 쿠폰제 컨설팅을 실시하는 '구조고도화 사업'을 진행하고있다. 금년 상반기까지 24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이를 진행했으며, 금년 하반기에도 6개 업체를 지정 추진중이다.

또한 STX조선의 자문위원이 협력업체의 '경영닥터(비상근고문)'로서 6~12개월 동안 협력업체에게 체계적인 경영자문을 제공하는 제도도 시행중이다. 현재 전경련에 등록된 자문위원들이 3개 협력업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STX는 협력업체들이 이노비즈(Inno-Biz: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기업 인증을 100%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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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장녀' 방한 돌연 취소?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한국 방문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9일 IT업계에 따르면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는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 단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8월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한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사진=뉴스핌DB] 이번 방한은 9~10일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그렇지만 방한 일정이 취소되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 등 국내 주요 일정이 모두 무산됐다. 단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 협력 행사에는 엔비디아의 다른 임원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젠슨 황 CEO 주변 인물의 '중국 스파이' 연루 의혹이 방한 취소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100wins@newspim.com 2026-11-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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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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