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감이 여전한 가운데 장초반 급등세가 매물벽에 막혀 잠시 주춤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당국의 개입성 매물이 나왔다고 추정하고 있다.
1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52분 현재 1303.50/80원으로 전날보다 64.00/3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0월물은 1302.10원으로 전날보다 62.00원 상승하면서 상한가에 걸려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40.00원으로 100.50원 급등 출발했고 이후 한때 1365.00원까지 오르는 변동성 장세를 보였다.
그렇지만 장초반 급등세는 당국의 개입 물량, 업체들 네고 물량, 차익실현 매물등에 막혀 잠시 주춤한 흐름이다.
시장참여자들은 다우지수 급락이 여전히 시장에 크게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보면서 여전히 불안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거래가 위축돼 있는 상황이고 급등 후 매물벽에 막혀 잠시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장이 얇아 급등락 하는 장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