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용·이승혁 애널리스트는 "휴대폰용 터치패널 공급이 4/4분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현재 국내 메이저 휴대폰 업체의 신모델에 적용될 터치패널에 대한 기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승인과 함께 우선 공급업체로 선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Nissha와 대만 업체들이 공급하고 있는 기존 모델에 대해서도 기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휴대폰용 터치패널 매출은 빠르면 이달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이들은 휴대폰 부문의 성장성에 대한 가시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나 양산시점이 예상했던 3/4분기 보다 지연된 점을 반영해 실적 전망치를 619억원으로 낮추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3만10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세계적인 경기둔화로 전체 휴대폰과 스마트폰의 성장세는 예상보다 둔화될 전망이라며 국내 메이저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터치폰 확대 전략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들은 "터치폰 신모델 출시를 통해 추가 수요를 유발할 수 있다"며 "일반폰에 비해 마케팅 효과 크고 플랫폼을 스마트폰과 일반폰에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원가 절감에 기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휴대폰용 터치패널의 수요는 여전히 견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