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사업서비스와 사회적 책임의 균형점 찾기 지속
NHN은 1위 포털 사업자로 각 분야에 대한 우려감이 끊이지 않았다. 사업지배력 남용 논란, 웹보드 게임 사행성논란, 촛불시위와 관련한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책임 공방 등 실로 대내외 악재가 꼬리를 물었다. 이에 따라, 인터넷 포털의 사업 규제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확대된 상황. 지난 10년간 사업서비스와 사회적 책임의 균형점 찾기를 지속해 왔듯 오해가 있는 부분들은 하나씩 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니터링 강화와 서비스방식 개편으로 웹보드 게임의 사행화 논란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으며, OpenCast 도입과 메인 페이지 뉴스 구성 폐지로 포털의 언론성 논란에서도 스스로 균형점을 찾고 있다.
즉, 과거 개인정보 보호 문제, 음란유해물 게시 문제, 컨텐츠 저작권 문제 등과 같이 서비스 분야 확대와 함께 이슈가 된 사안들에 대해 포털 스스로 사회적 책임을 높여왔듯이, 균형점 찾기를 지속하는 가운데 규제 리스크를 해소할 전망이다.
◆ 15분기 연속 사상 최대 영업이익 경신 전망
2004년 4/4분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분기 최대 영업이익 경신 행진은 올해 2/4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2/4분기 대내외 악재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3086억원, 영업이익 1301억원(영업이익률 42.2%)의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검색광고 매출은 전분기대비 5.1%, 전년동기대비 35.2% 증가한 156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전분기대비 7.1%, 전년동기대비 32.9% 증가한 38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 4월 총선, 5월 황금연휴, 6월 촛불시위 등이 검색광고 CTR 증가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촛불시위에 따라 기업들의 마케팅 이벤트도 위축된 점을 감안하면 매우 긍정적인 수준으로 판단된다.
◆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272,000원 하향
견조한 실적 전망과 함께 여전히 업종내 탑픽으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 다만, 글로벌 증시 동반 약세에 따른 Benchmark Index의 P/EBITDAPS multiple 하향과 기존 Valuation의 주가 괴리도가 지나치게 확대된 이유로 적정주가는 기존 344,000원에서 272,000원으로 20.9% 하향. 올 해 추정 실적 기준, P/E 및 P/EBITDAPS 지표는 각각 21.7배와 14.6배로 역사적 밴드 하단부 이탈을 전후하고 있다. 즉, 주식 시장의 과도한 급락에 따라 실적대비 저평가된 우량주 투자에 유리한 벨류에이션 게임 국면으로 접어드는 만큼, 이를 활용한 NHN의 비중확대를 권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