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일 오전 10시 3분 '모바일 골드'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는 특히 향후 태양전지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태양광사업쪽으로도 활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2일 미래나노텍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무반사 필름 개발에 착수한다"며 "정부가 총 11억 2500만원을 지원한 3년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반사 필름은 반사방지 필름으로 디스플레이쪽에서 대부분 쓰이고 있다. 국내에선 아직 생산을 하는 업체가 없으며 대부분 일본에서 수입해다 쓰는 상황이다.
이 관계자는 "최근 15억 전환사채 발행 또한 이같은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정부의 지원 기준이 외부 기관으로부터 그 이상의 투자자금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태양광사업으로의 기술 연관성도 기대되는 대목.
회사측 관계자는 "일차적인 적용 대상은 PDP, LCD, 터치패널이지만 반사방지다 보니 태양전지쪽의 효율성을 높이는데도 쓰일 수 있을 것 "이라며 "이 반사방지 필름을 입히면 태양광 흡수율을 기존보다 10%~20% 정도까지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4분기 실적전망과 관련, 회사측은 매출 332억원, 영업이익 35억원 수준을 예상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해외원단을 국내원단으로 대체하고 외주 임가공 프로세스도 축소하는 등 원가절감 노력으로 비용을 크게 줄였던 것이 실적상승의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