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원/달러 환율이 강보합권에서 횡보하고 있다.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큰 재료가 없어 환율은 방향성이 혼재되면서 움직이고 있다.
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37분 현재 1027.10/40원으로 전날보다 1.10/4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7월물은 1028.60원으로 전날보다 0.8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소폭 하락 출발 후 오전에 하락폭이 다소 확대되는 등 움직임을 보이다가 미국 금융주 불안과 함께 국내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상승전환돼 지속적인 강보합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오후들어 환율이 큰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은채 주말을 앞두고 눈치보기에 나서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매매주체들이 적극적으로 베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눈치보기에 나서고 있고 큰 움직임은 제한되고 있다"며 "주말을 앞두고 적극적인 달러매수도 매도도 좀 자제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시중은행 다른 딜러는 "1020~1030원 박스권이 다소 지루하게 움직일 가능성이 있고 당국 움직임도 없어 조용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