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재정부는 일명 ‘알리오시스템’ 이라고 불리는 ‘경영정보통합공시시스템’ 에 입력한 ‘2007년도 경영실적정보’를 공개키로 하고 당해 공공기관의 일반현황, 임직원 수, 신규채용 현황, 임원연봉, 직원 평균보수, 대차대조표 등을 인터넷을 통해 공시한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이번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를 통해 공공기관의 방만경영을 방지하고 투명, 책임경영을 확보하기 위한 국민의 감시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구축한 시스템"이라고고 설명했다.
아울러 재정부는 앞으로 알리오시스템에 공시된 공공기관별 경영정보의 정확성, 신뢰성에 검증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해 재정부는 “공시내용이 허위 또는 불성실한 경우 공공기관운영법 규정에 따라 시정조치를 취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해 공공기관 통합공시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정부 배국환 제2차관은 관련 브리핑에서 “이번 공시는 회계상 문제점 등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은 확인을 다 했고 샘플링 테스트 등을 통하기도 했다”며 “잘못될 개연성이 있다면 감사원과 협의를 하고 허위 공시 등에 관해서는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가지고 있다”고 답변했다.
앞으로도 재정부는 이번 공시 등을 통해 공공기관의 경영효율성을 높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이번 공개의 취지를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