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SG자산운용에 따르면 이 펀드는 GCC(걸프협력기구) 회원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오만, 아랍에미리트 연합, 바라엔, 카타르와 이집트 등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주식에 투자해 배당수익 및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해외주식형이다.
운용사측은 중동이 고유가로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최대 수혜 지역이며 풍부한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내수 인프라와 소비시장을 중심으로 투자함에 따라 지속적인 경제 성장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 중동 지역은 전세계 증시와 상관관계가 낮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분산 차원에서 유리한 투자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진서 기은SG자산운용 전무는 "중동 지역은 풍부한 자금에 반해 주식시장은 초기단계라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 때문에 장기적으로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펀드는 ▲보유종목이 역사적 평균의 밸류에이션 수준을 크게 상회하거나 동종 그룹의 상대적 평가 수준에서 크게 벗어날 경우(절대적/상대적 평가) ▲목표 주가에 도달 또는 펀더맨털의 변화가 있을 경우 ▲보다 매력적인 투자기회가 발생하거나 종목에 대한 특이사항이 발생한 경우에 매도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고 운용사측은 설명했다.
또 ▲투자대상 회사의 실질적 실사를 통한 리서치 자료를 기반으로 투자종목 선정 ▲회사의 펀더멘탈의 질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하여 투자대상 선정 등 상향식접근(Bottom up)방식으로 종목을 선정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펀드의 해외투자부분은 SGAM UK에 위탁하여 운용되고, 마크 크롬바스 SGAM 수석 운용역이 운용을 맡는다.
SGAM UK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 10년 이상 투자해오고 있는 운용사이고, 마크 크롬바스 SGAM 수석 운용역은 2004년 이 회사에 합류해 현재 글로벌 시장 운용팀에서 근무중이며 특히 아랍지역 전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달러에 대해서만 환헷지를 하기 때문에 개별 투자 통화에 대한 환리스크에는 노출되어 있다.
내년말까지는 주식양도차익에 대해서 15.4%의 소득세가 비과세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