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닛케이 평균주가가 500엔 넘게 하락하는 등 미국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주가 급락의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오후들어 주가하락이 멈추자 선물 쪽에서는 빠르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는 등 가격상승이 막히는 분위기였다.
전체적으로 금리 레벨 경계감이 높은 상황으로, 오후들어 채권선물 가격은 오전 고점에 도달하지 못한 채 거래를 마쳤다.
21일 일본 국채(JGB) 지표물인 10년물 국채금리는 3bp 하락한 1.360%를 기록했다. 2005년 9월 22일 이래 최저치.
이 가운데 10년 국채 선물 3월물은 전주말 대비 0.33엔 오른 138.46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2년물 국채금리는 1bp 내린 0.565%, 5년물 국채금리는 한때 4.5bp 급락한 0.815%에 거래된 뒤 마감시점에는 0.820%로 낙폭이 다소 줄었다.
20년물 국채 금리는 0.5bp 하락한 2.04%, 30년물 국채 금리가 1bp 내린 2.300%를 각각 기록했다.
채권전문가들은 시장 참가자들이 미국 경기가 이미 침체 국면에 진입했다고 보는 등 우려가 높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요일 일본은행(BOJ)의 금리결정은 만장일치 금리동결이 예상되어 후쿠이 총재의 기자회견 발언 기조가 좀 더 주목된다.
일각에서는 기조가 긴축에서 완화 쪽으로 선회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금리를 올리지도 내리지도 못하는 양상이 이어질 것이란 견해가 많은 상황이다.












